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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인천의 대표 출사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전시관에 들어서니 인천아시아게임의 마스코트인

추므로, 바라메, 비추온이 환영해주었습니다.



전시관 전망대에서 염전을 내려서 담아보았습니다.

햇볕이 제일 잘 드는 곳이라서 그런지

온몸에 땀이 비오듯 쏟아져내렸습니다.



염전과 푸른색감이 마음에 들어 셔터를 눌렀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를 보기 위해서 건너야하는 다리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쭈욱 땡겨보아서 담았습니다.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도착한 오늘의 하이라이트 풍차입니다.

3개의 풍차가 질서정연하게 바람을 맞으면 돌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나오는길에 담아본 간조때 소래포구로 가는 뱃길입니다.



높게 솟은 건물과 하늘의 조화로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물에 비친 하늘의 모습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빨간색의 수초같은데 이뻐서 담아보았습니다^^



오늘따라 하늘이 이뻐서 자꾸 하늘만 찍게되네요.

태풍 '너구리' 때문에 날씨가 좋은거 같습니다.

무덥기도 너무 무더웠습니다. ㅠㅠ



어딜가나 가로등에는 그곳에 맞는 상징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제 다녀온 동화마을에는 너구리가 

소래습지공원에는 열대어가 가로등에 자리잡고 있네요.












Photographer by Chon-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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