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경주로 다녀왔습니다.[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올해 여름휴가는 천년의 도시 경주로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경주를 대표하는 경주타워를 시작했습니다.

경주타워는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으로 디자인한 82미터의 유리타워입니다.

비가 와서 시야확보가 어려워 경주타워 전망대까지는 못 올라갔습니다.

탁트인 음각형성화가 되서 더 멋스러움 더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애처로운 동상의 눈빛입니다.

여자친구님의 발상으로 담아본 사각프레임 속 저희커플입니다^^

신의 한수였던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성수기가 끝나서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놀이기구도 그렇게 긴 시간을 대기하지않고 바로바로 탔습니다.

경주에서 숙박한 영수증만 지참하시면

50%할인 가능합니다^^

3가지 놀이기구가 같은 곳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다음날에는 주차장에 차량이 북적북적 사람들도 북적북적했습니다.

탈의실 내에 수건도 비치되어있으니,

굳이 수건을 챙겨가실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개인수건 지참하세요^^

캘리포니아비치를 이용하면 경주월드 빅5를 타실수있습니다.

물놀이를 다하고 힘이 빠졌지만

여자친구를 꼬셔서 경주월드까지 다녀왔습니다.

절대 토네이도 놀이기구 타지마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어지럽구요..

나름 놀이기구 잘탄다고 자부했는데

이 토네이도는 엄청 무섭고 , 대단한 놀이기구입니다.

정말 토할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