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8_강원도 삼척여행 및 맛집투어

장마철에 사람이 없겠지하고 여자친구와 놀러간

강원도 삼척 환선굴 인천에서 출발해서 삼척도착할때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비가 올땐 장우산이 최고죠 ㅎㅎ

왜냐하면 저의 큰 등치를 커버할수있는 잇아이템 BMW 장우산 ㅎㅎ

비오고 습한 날씨로 인해 동굴안에 자욱한 물방울 입자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동굴내부를 보시겠습니다^^

환선굴을 도보로도 올라올수있지만

비가 오고 불쾌지수가 너무너무 올라가있는 상태이므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

환선굴 투어를 마친뒤 배가 고파 여자친구가 찾아온 대게찜 맛집

항구식당입니다.

어항속에 있는 대게입니다.

제가 찜해둔 대게로 찜을 해주셨습니다.^^

17년7월 현재 대게는 키로당 6만원정도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저는 1키로만 먹었습니다.

맥주를 5병먹은건 안비밀 ㅎㅎ

기본 찬으로 나오는 회무침입니다.

새콤달콤한게 두번 먹었습니다^^

장어튀김같은데 소스와 생강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두번째 시킨 기본제공 찬입니다^^

대게찜은 약 30분 찌고, 10분정도의 뜸들이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인내가 필요합니다^^

게살이 통통하니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가 묵을 숙소 그라시아리조트입니다.

산토리니를 옮겨온듯한 풍경의 그라시아리조트입니다^^

깔끔하게 입간판이 서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장호항에서 스노쿨링을 하고 온뒤라 수영장은 이용못했지만,

수심은 약  1M정도 됩니다.

야간에도 따로 입장제한은 없지만

투숙객들의 수면보장을 위해

조용히만 이용하면 된다고합니다.

안내데스크 겸 카페입니다.

시원한 파란파스텔계통이 더위를 날려주는듯싶습니다.

카페 메뉴는 간단하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이곳은 바베큐장과 전자렌지등이 구비 되어있는 탕비실입니다^^

저희가 묵은 복층구조의 방입니다.

복층구조로 침대는 윗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복층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아래쪽 사진입니다^^

밑에는 싱크대, 냉장고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조던슬리퍼를 사고싶었지만,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정열의 레드 슬리퍼를 커플로 구매했습니다.

야외테라스가 있었지만 모기와 곤충들이 많은 관계로 사진만 찍고,

젖은 옷가지를 말리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라시아펜션은 앞에 레일바이크가 지나가고

그앞에는 바닷가 백사장이 있어 위치적으로 좋은 펜션입니다^^

레일바이크로 약 1시 30분 정도 삼척을 달려봅니다^^

중간중간 터널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주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덜컹덜컹 하는바람에 초점이 나가버렸습니다 ㅎㅎ

손각대의 힘을 더 길러야겠습니다.

다음날 인천으로 출발하기전에 들러본 성내동성당입니다.

성내동 성당에 명물 건축상을 보고왔습니다

삼천시내를 내려다보고있어 삼척시민들을 보우하시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마누라랑 행복하게 잘 살게해주세요하며

기를 열심히 받는중입니다^^